용인특례시, 용인세브란스병원과 청소년 진로교육 펼친다

‘지역연계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진로탐색 프로그램 운영

용인특례시는 8일 용인세브란스병원과 ‘지역연계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지역 중학생들에게 의료 분야의 직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용인특례시는 8일 용인세브란스병원과 ‘지역연계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용인특례시

협약에 따라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중학생 신청자 중 선발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병원 내 다양한 직종 및 의료분야에 대한 교육을 비롯해 병원 직무를 체험할 수 있는 내용의 ‘의료 분야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운영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통해 원활한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다.

앞서 시와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지난 2023년에도 폐교 위기에 놓인 소규모 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용인교육지원청 및 용인 장평초등학교와 ‘용인 희망학교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 당시 전교생이 30명에 불과한 장평초를 ‘전문 아토피 치유학교’로 육성해 재학생들이 보다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추진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장평초가 전문 아토피 치유학교로 부상할 수 있도록 아토피 교육과 관련된 자문 지원과 신속한 진료 지원 등을 추진한 바 있다.

한편, 시는 지역 학생들의 진로탐색 지원을 위해 지난 1월 용인세브란스병원과 기흥구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의료 분야 진로 체험 교육 ‘용인 청소년, 미래-로(路)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다보스병원과도 지역 중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진로 체험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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