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 북구청장 후보 자리를 놓고 신수정·정다은 두 예비후보가 최종 결선에서 맞붙는다. 본경선에서 1, 2위를 차지한 두 후보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의 리턴매치를 통해 본선행 티켓의 주인을 가리게 됐다.
민주당 광주시당 선관위는 6일 북구청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결선투표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신수정·정다은 두 후보가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두 후보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치러지는 결선투표에 돌입한다.
결선투표 역시 1차 경선과 마찬가지로 권리당원 50%, 일반시민 50%를 합산하는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오는 8일과 9일 양일간 북구 지역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ARS 투표가 먼저 실시된다. 이어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안심번호 선거인단(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한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시당 선관위는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치러지는 결선인 만큼 후보자간 공정한 경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경선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북구의 미래를 책임질 적임자를 뽑는 과정이 구민들의 신뢰 속에서 투명하게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이번 결선투표의 최종 결과는 투표 마지막 날인 10일 오후 11시 30분경 민주당 광주시당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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