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통해 청렴도와 신뢰도 쑥쑥” 군산시, 격의 없는 노필터 토크쇼 개최

저연차 직원들의 의견 청취… 정책에 직접 반영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간부 공무원과 저연차 직원들과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투명한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 3일 저연차 직원들과 간부 공무원들이 격식 없이 소통하는 ‘부시장과 함께하는 격의 없는 노필터 토크쇼’를 개최했다.

토크쇼에서는 직원들이 현장에서 제시하는 조직 개선 의견을 김영민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즉석에서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부 공무원과 함께 격의 없는 노필터 토크쇼ⓒ군산시

특히 군산시는 시행 가능성이 있는 사안은 적극 추진하되 현실적으로 어려운 경우에는 그 타당한 이유와 대안을 솔직하게 공유함으로써 조직의 문제점을 투명하게 드러내고 신뢰를 쌓는 데 집중했다

또한 직원들이 조직 생활 속에서 경험한 긍정적인 사례를 나누며 ‘청렴은 곧 나의 자존감’이라는 인식을 확산시켜 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는 평가다.

군산시는 최근 간부회의 명칭을 시정 공유회의로 변경하고 회의 참석 대상과 주 발언자를 확대하는 등 조직 내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직원들의 목소리를 더 폭넓게 반영하고 조직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군산시 관계자는 “최근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하며 입증된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토크쇼와 같은 진솔한 소통 활동을 지속해 조직 내 청렴도와 신뢰도를 동시에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노필터 토크쇼 행사는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열린 청렴도 추진협의회 및 실무추진단 합동회의 내용을 전 직원과 공유하고 특히 조직의 주역으로 성장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며 발버둥’치고 있는 직원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직접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정훈

전북취재본부 김정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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