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026 착한기업' 인증 공모 96개 사 신청…경쟁률 8대 1

경기도는 ‘2026년 경기도 착한기업’ 신규 인증 공모에 총 96개 기업이 신청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가운데 유효기간(3년)이 만료돼 재인증을 신청한 중소기업은 14개 사도 포함됐다.

10개 기업을 선발하는 이번 신규 인증에는 82개 기업이 지원해 약 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신규 인증 경쟁률인 약 7대 1보다 상승한 수치다.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경기도 착한기업 인증’은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업력 3년 이상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역발전, 사회공헌, 윤리경영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 기업을 발굴·인증하는 제도다. 2015년부터 시행됐다.

인증 기업에는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되며, 경기도 중소기업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와 함께 최대 2천만 원의 인센티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도는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8월까지 최종 10개 기업을 선정하고 인증 수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서봉자 도 공정경제과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통해 모범이 되는 착한기업을 선정하겠다”고 말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