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선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현 광주광역시교육감)는 31일 "전남 동부권을 대도시 수준의 '찾아오는 명품 교육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이날 순천교육지원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 동부권 교육 대전환 5대 비전'을 선포하며 이같이 밝혔다.
5대 비전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철학인 실사구시를 바탕으로 △전남 동부 스마트교육청 설립 및 부교육감 직제 신설 △내 집 앞 명문고 10개 만들기 △신산업 인재 삼각벨트 구축 △우리 아이 1000 드림(Dream) 펀드 조성 △교육 자산의 지역 환원 등이 핵심이다.
구체적으로 이 후보는 전남 동부에도 통합 교육청사를 설립해 교육현안을 즉시 해결하고, 동부권 부교육감 신설, 순천·여수·광양 교육장 공모 선발을 약속했다.
또 많은 학부모들과 지역민들이 원하는 '내 집 앞 명문고 10개 만들기'와 함께 순천 신대지구 등 고교 과밀 및 원거리 통학 문제 해결, 여수와 순천, 광양을 잇는 신산업 인재 삼각벨트 구축, 반도체 인재를 키우기 위한 '반도체 과학고 설립' 구상을 밝혔다.
중1 입학 시 100만 원 지원을 시작으로 고교 졸업까지 지역 사회가 함께 투자해 1000만 원의 성장 자산을 마련해주는 '우리 아이 1000 드림(Dream) 펀드'는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 투자 체계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후보는 주택가 교육 시설과 폐교를 문화·창업 거점으로 개방하는 교육 자산의 지역 환원을 통해 교육이 지역 소멸의 대안이 되는 새로운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역설했다.
이 후보는 "전남이 키우고 광주가 인정한 이정선이 교육 통합의 시대에 전남 동부권의 부흥을 이끌 적임자"라며 "실력최강 이정선이 교육으로 전남 동부의 내일을 바꾸고, 시도민과 함께 떠나는 교육에서 찾아오는 교육으로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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