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제가 진주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기획재정부와 방위사업청에서 경제통이자 우주항공통으로서의 의미 있는 삶을 살게 해준 은인이자 고향입니다.
30여 년간 중앙부처에서 쌓은 경제·재정분야 우주항공분야의 역량과 경험 네트워크를 쏟아부어 우리 진주경제를 살려서 잘사는 진주를 만들어보고자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여야 9명의 후보중 유일한 경제전문가이자 우주항공 전문가인 저 한경호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잘못된 진주 시정의 방향을 바로잡고 청년이 돌아오는 다시 성장하는 진주를 만들겠습니다.
다음은 한경호 전 방위사업청본부장과 일문일답이다.
-진주시가 당면한 현안들은 무엇이며 이중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현안은 무엇입니까?
"경제·인구·원도심·교육 등 당면 현안이 많지만 저는 경제문제 즉 먹고사는 문제와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우주항공도시 건설을 도시 비전으로 명확히 설정하고 단기·중기·장기 로드맵 수립, 투자 확대·인프라와 기업 적극유치 등을 통해 산업을 육성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 더불어서 재정악화에 대응하기 위한 재정건전화 로드맵을 마련해 우주항공도시 건설을 뒷받침하고 남부내륙철도 개통에 맞추어 KTX역 배후지역을 우주항공과 연계한 미래도시로 건설할 필요가 있다."
-진주시의 발전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밝혀주신다면요?
"진주시가 발전할 목표 방향은 첫째, 우주항공 기반 경제도시 둘째, 교육도시 셋째, 문화·복지도시라고 생각한다. 우주항공산업·KTX배후단지 등을 중심으로 진주·사천 등이 함께 하는 인구 50만의 자족도시·우주항공도시가 되야 한다. 또한 교육도시로서의 진주 부활을 위해서 전국 상위권 수준의 교육 경쟁력을 회복하여야 한다. 더불어서 원도심·신도심·농촌이 함께 성장하는 균형발전· 문화관광·복지 선도도시가 되야 한다. 제가 시장이 되면 이 3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비전 2040을 수립할 계획이다.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참가하는 중장기계획 점검 기구를 두어 계획의 달성여부를 임기내내 평가하고 보완하겠다."
-진주시를 이끄는 리더쉽의 핵심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진주시를 이끄는 리더십은 명확한 비전수립·시민과의 소통·책임있는 실행 이 세가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현재 진주시는 우주항공도시 건설이라는 명확한 비전이 있는만큼 시민과의 소통·책임 있는 실행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제가 시장이 되면 단순히 지시하는 사람이 아니라 항상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으로 반영할 것이다. 열린소통은 정책의 정당성 확보와 추진력도 더 해줄 것이다. 그리고 약속한 정책과 사업을 끝까지 해내는 책임있는 실행을 하겠다. 보여주기식이 아니라 꼭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선택과 집중으로 책임있는 실행을 해나갈 것이다."
-공직자로서 느끼셨던 점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저는 30년 이상 공직 생활을 하며 국민 봉사자로서의 정신과 문제해결능력 이 두가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 왔다. 국민봉사자로서의 정신이 없다면 공직을 자신의 인기나 이익을 위한 사적수단으로 종종 활용한다. 이 경우 도시의 미래는 암울할 수 밖에 없다. 공직자의 문제해결능력도 매우 중요하다. 문제를 정의·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는 능력·경험이 있어야 복잡한 일들을 처리할 수 있다. 최근 진주시의 경제·재정·우주항공산업 등이 난항을 겪는 것은 국민봉사자로서의 정신과 문제해결능력 결여라고 생각한다.
-사천과 진주 통합 문제에 대해 어떤 견해를 가지고 계십니까?
"사천과 진주의 통합은 두 도시 모두에게 윈윈하는 결과를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우주항공도시 건설과 관련해 통합은 큰 실익을 가져다 줄 것이다. 통합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려면 두 도시 시민간 공감대 형성과 상호 존중이 우선되야 하며 방법에서도 경제·교통·문화 등 실질적인 생활 통합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광역소각장 설치는 두 도시의 쓰레기 처리라는 기능을 통합하는 것으로서 통합 진전에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다. 제가 시장이 된다면 관계주민 사천시 등과 잘 협력해 광역소각장 설치부터 우선 깔끔하게 성공시키겠다.
-마지막으로 시민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무엇입니까?
"현재 진주시는 성장이냐 퇴행이냐의 갈림 길에 서 있다고 본다. 경제 문제가 가장 중요한 시점이며 경제를 되살릴 길잡이자 일꾼이 될 경제전문가가 어느 때보다 절실히 필요하다. 저 한경호는 오랜기간 경제·예산 업무를 담당하고 우주항공업무를 총괄한 경험이 있다. 우리 진주시가 경남 1위 도시이자 청년들이 선호하는 미래형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청년들이 돌아오는 진주 다시 성장하는 진주를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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