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 협력·포스코 상생·정치력 결집 ‘3대 실천방안’ 제시
사법리스크 논란엔 “문제 없다” 반박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경북 포항시장 경선 후보로 확정된 박용선 예비후보가 ‘통합’을 핵심 키워드로 포항 발전 구상을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는 23일 포힝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기의 포항을 살릴 해법은 대립을 끝내는 통합”이라며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그는 현재 포항이 산업 경쟁력 약화와 함께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위기의 원인으로 ▲경상북도와 포항시 간 갈등 ▲포스코와 지자체 간 협력 약화 ▲지역 정치권 분열 등 ‘3중 대립 구조’를 지목했다.
이에 대한 해법으로 박 예비후보는 세 가지 실천 방안을 제시했다.
우선 도의원 경험을 바탕으로 경북도와 협력 관계를 복원하고, 포스코와의 상생 파트너십을 재정립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 정치권과의 소통을 강화해 분산된 정치력을 하나로 모으겠다는 구상이다.
박 예비후보는 “갈등의 정치를 끝내고 협력과 통합으로 포항 재도약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최근 제기된 박 예비후보의 사법 리스크와 관련해서는 “경찰 조사를 받은 적은 있으나 범죄에 해당하는 사안은 아니다”며 의혹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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