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유원지·관광지 주변 식품접객업소 위생점검

경기도는 봄나들이철을 맞아 도내 유원지와 관광지 주변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다음 달 3일까지 31개 시군과 합동 위생 점검을 진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봄철 나들이객 증가로 식품위생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대비해 추진되며, 유원지·관광지 인근 음식점과 휴게소 내 음식점, 카페 등이 대상이다.

▲경기도청 ⓒ경기도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의 판매·사용·보관 여부 △조리장 위생 관리 및 방충시설 설치 등 시설기준 준수 여부 △냉장·냉동식품의 보관 온도 준수 여부 등이다.

이와 함께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이달 1일부터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과 푸드트럭의 일반음식점 영업이 가능해진 만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해 관련 위생 지도와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푸드트럭 영업자를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주류 판매 금지 의무 준수를 요청할 방침이다.

도는 이번 점검을 통해 다중이용시설의 식품안전 관리 수준을 강화하고, 도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정연표 도 식품안전과장은 “봄철은 많은 인파가 모이는 시기인 만큼 식품안전 관리가 중요하다”며 “위생 점검을 철저히 실시해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