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대전 국제대댐회 성공 개최 지원 총력

한국수자원공사, 물산업 국제무대 도약 기대

▲한국수자원공사가 2027년 대전에서 열리는 '제95차 국제대댐회(ICOLD) 연차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한 총력 지원체계에 돌입했다.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가 2027년 대전에서 열리는 '제95차 국제대댐회(ICOLD) 연차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한 총력 지원체계에 돌입했다.

수자원공사는 제95차 국제대댐회 연차회의는 70여 개국 1600명 이상의 전문가가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댐 기술 콘퍼런스로, 약 111억 원의 경제적 기대효과가 예상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데벤드라 쿠마르 샤르마 국제대댐회 총재를 비롯한 주요 임원진은 개최지 대전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단은 주 행사장인 대전컨벤션센터(DCC)를 찾아 시설 전반을 점검하고, 대청댐과 K-water 대전 본사 물관리종합상황실 등을 둘러보며 한국의 디지털 기반 물관리 기술 역량을 확인했다.

또한 방문 면담에서 윤 사장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디지털트윈 및 인공지능(AI) 활용 기술을 공유하는 등 공동 연구 확대를 제안하며, 국제대댐회 측과 긴밀한 협력 의지를 밝혔다.

2027년 대전 연차회의는 지난 2004년 서울 개최 이후 23년 만에 국내에서 다시 열리는 행사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연차회의에서 댐 시설과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한 기술 투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해 전 세계 참가자들에게 한국의 물 기술과 문화를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이동근

세종충청취재본부 이동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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