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탄소중립포인트제 자동차 분야 참여자 640명 모집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신청, 최대 10만원 인센티브 지급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26년 탄소중립포인트제 자동차 분야 참여자 6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동차 분야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운전자가 기존 주행거리 대비 주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경우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강릉시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26년 탄소중립포인트제 자동차 분야 참여자 6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강릉시

참여 대상은 강릉시에 등록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이며, 전기·하이브리드·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은 제외된다. 특히 기존 참여자는 자동 연장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모집 기간 내 재신청해야 한다.

참여자는 제도 참여 전 일평균 주행거리와 참여 기간 중 일평균 주행거리를 비교해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이며,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누리집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에는 가입 시 전송되는 문자메시지의 링크를 통해 차량 번호판과 계기판을 촬영하여 올려야 하며, 이후 참여 승인 안내 메시지를 받으면 최종 승인 절차가 완료된다.

지난해에는 201명의 시민이 주행거리 감축에 성공해 총 1400만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됐다. 제도 참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탄소중립포인트 콜센터 및 시 에너지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조성광 에너지과장은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일상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할 수 있는 제도”라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강릉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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