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을 맞아 이륜차 폭주 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이 진행된 가운데 전북에서 교통법규 위반 이륜차 50여 건이 적발됐다.
전북경찰청은 삼일절을 맞아 사회적 불안감을 야기시키는 이륜차 폭주 행위에 대한 교통법규 위반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52건을 단속했다고 4일 밝혔다.
교통경찰, 형사팀, 지역경찰 등 폭주족 합동 대응팀이 투입된 이번 단속에는 전주 종합경기장 등 도내 주요 지점에 경찰력을 선점 배치하고 경찰오토바이와 암행순찰차를 활용한 폭주족 예방 순찰도 함께 진행했다.
경찰은 공휴일 전일부터 낮 시간대 폭주족 예상 집결지를 중심으로 이륜차 일제 단속을 실시했다.
특히 3월 1일 심야 시간대에는 폭주족으로 추정되는 이륜차 2~3대와 차량 1대를 적발하는 등 안전모 미착용, 무면허 운전 등 교통법규 위반으로 모두 50여 건이 적발됐다.
김철문 전북경찰청장은 "앞으로 기념일마다 되풀이되는 폭주 행위에 대해 가용경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강력히 단속할 예정"이라며 "현장 단속이 어려운 경우 사후 추적 수사를 통해 반드시 검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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