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3일에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광주 북구청장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문상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이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레시안 광주전남취재본부, BBS광주불교방송, 대로미디어가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엔알써치에 의뢰해 지난달 25일~26일 광주광역시 북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53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북구청장 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 문상필 부대변인이 24.0%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김동찬 현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 특보가 13.4%로 나타났다. 신수정 현 광주시의회 의장은 11.7%, 정다은 대한변호사협회 선정 우수변호사는 8.7%를 기록했다.
정달성 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보 7.9%, 김순옥 현 국민의힘 광주시당 대변인 7.1%, 조호권 현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부원장 5.3%, 김주업 현 진보당 광주시당위원장 5.2%, 김대원 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3.2%, 오주섭 전 광주은행 신협이사장 1.3%를 각각 기록했다.
이외 기타인물 2.7%, 적합인물 없음 6.4%, 잘 모름 3.1%였다.
지역구별로 살펴보면 북구(갑) 선거구는 문상필 27.4%, 신수정 17.8%, 김동찬 12.1%, 김주업 6.7%, 김순옥 6.5%, 정다은 6.2%, 정달성 5.6%, 조호권 3.8%, 김대원 1.9%, 오주섭 1.6%로 조사됐다.
북구(을) 선거구의 경우 문상필 21.4%, 김동찬 14.5%, 정다은 10.7%, 정달성 9.6%, 김순옥 7.5%, 신수정 7.1%, 조호권 6.5%, 김대원 4.2%, 김주업 4.0%, 오주섭 1.0%를 기록했다. 갑·을 모두에서 문상필 부대변인이 상대적으로 고른 지지를 확보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들만을 대상으로 한 적합도에서도 문상필 부대변인이 21.6%로, 15.0%를 얻은 신수정 광주시의장 보다 6.6%p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정다은 10.1%, 김동찬 9.6%, 조호권 7.7%, 정달성 6.5%, 김대원 5.4%, 오주섭 2.9%, 기타인물 4.8%, 없다 10.3%, 모름 6.1%를 기록했다.
또한 문인 현 북구청장의 불출마 선언에 대한 평가는 '잘한 결정이다' 72.3%로, '잘못한 결정이다' 9.9%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70.0%, 국민의힘 8.2%, 조국혁신당 9.0%, 진보당 3.0%, 개혁신당 3.4% 순이었다. 기타정당 0.8%, 지지 정당 없음 4.0%, 잘 모름 1.4%다.
이번 조사는 통신 3사로부터 무작위 추출로 제공받은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6.3%,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2%p다
통계보정은 2026년 1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성, 연령, 지역별 셀가중값을 부여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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