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강한 의지가 없었다면 현대차그룹의 새만금 10조원 투자 소식도 불가능했을 것이라는 전북 정치권의 주장이 나왔다.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전북 의원(군산김제부안을)은 26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 대통령의 전북 타운홀 미팅 이번 자리는 도민들이 이재명 대통령의 '쓸모'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지역의 산업적 체질을 변모시키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무엇보다 현대차그룹의 새만금 10조원 투자계획 발표는 전북도민들이 타는 목마름으로 고대하던 대기업 투자유치 소식이어서 반갑기 그지없다"며 "현대차그룹의 투자유치에 전북이 총력 대응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는 입장에서는 특히 더 반가운 낭보"라고 말했다.
이원택 의원은 특히 "현대의 새만금 10조원은 '한다면 하는' 이 대통령 의지와 지원 없이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몇 마디 말로는 담아내기 어려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이제 수십 년 동안 채워지지 않은 도화지 같았던 새만금은 '채워지는 도화지'로 바뀌게 될 것"이라며 "잼버리 악몽으로 뒤덮여 버린 새만금의 광할한 땅은 잼버리 사태의 낙인을 깨끗이 지워내고 전북과 대한민국 발전을 견인하는 첨단산업 거점으로 재탄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원택 의원은 "대통령의 국정철학에 맞게 재생에너지를 단순히 발전원의 다각화가 아닌 전북의 신산업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며 "지난 4년간 중단되다시피 했던 새만금 재생에너지사업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새만금을 국제 에너지 도시로 키울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그 과실이 '햇빛연금'과 '바람연금' 형태로 전북도민들께 돌아가도록 할 것"이라며 "대통령이 강조한 '지산지소 원칙'에 맞게 국제 에너지 도시로서의 새만금이 기업을 품는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전북 타운홀 미팅 개최와 관련해 "지역민들과 현안에 대해 직접 소통하고 책임있게 답하고 실행으로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전북을 '5극 3특' 균형발전 전략의 핵심축으로 확고이 세워 미래산업을 주도하고 양질의 일자리와 혁신을 창출하는 기회의 땅으로 도약시킬 것"이라고 피력한 바 있어 전국 10번째의 전북 타운홀 미팅에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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