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는 올해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으로 총 10억 2000만 원을 투입해 노후 자동차와 건설기계 약 460대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접수는 다음 달 9일부터 27일까지이며, 신청은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로 등기우편 접수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연료 무관)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콘크리트믹서트럭·콘크리트펌프트럭) △2004년 이전 제작된 지게차·굴착기 등이다.
모든 차량은 접수일 기준 6개월 이상 보유해야 하며, 정부 정책 전환에 따라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조기폐차 지원은 올해를 끝으로 종료된다.
또한 기존 3.5톤 미만 5등급 차량의 2차 차량구매 보조금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4등급 3.5톤 미만 차량을 조기폐차한 후 전기·수소·하이브리드 차량을 구매할 경우에만 2차 보조금이 지급된다.
장현주 시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은 시민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핵심 정책”이라며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올해가 마지막 지원인 만큼 대상 차량 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