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청년문화예술패스 20만 원 지원…영화 연 4회 관람 가능

▲전주시청

전북 전주시가 2026년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 대상과 금액을 늘리고 영화 관람을 새로 포함했다.

시는 '2026년 청년 문화예술패스' 사업을 대폭 강화해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06~2007년생이며 생애 1회 지원 원칙에 따라 지난해 포인트를 사용한 2006년생은 신청할 수 없다. 지난해 전액 미사용자나 사용 이력이 없는 2006년생은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금은 15만 원에 비수도권 추가 5만 원을 더해 총 20만 원으로 수도권 15만 원보다 높은 금액이다.

올해부터 영화가 사용처에 포함돼 등록된 작품에 한해 연간 최대 4회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연극, 뮤지컬, 클래식 공연과 미술, 공예 전시도 이용 가능하다. 온라인 예매처도 NOL티켓, YES24티켓, 멜론티켓, 티켓링크,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7곳으로 늘었다.

지원 대상은 전주시에 거주하는 19~20세 청년 4079명으로 1차 신청은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선착순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청년문화예술패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지정 예매처를 통해 온라인 예매 시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

오태영 시 청년활력과장은 "청년들이 청년문화예술패스를 통해 영화부터 클래식까지 폭넓은 문화예술을 경험하며 스무 살의 소중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며 "선착순 지원인 만큼 빠른 신청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하늘

전북취재본부 김하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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