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지사 경선에 나선 이원택 재선 의원(군산김제부안을)이 24일 " 지역문화진흥원과 국립발레단 등 국가 문화예술기관을 전북에 유치해 문화 균형발전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원택 의원은 이날 "전북의 설화·민속·전통예술 등 이야기 원천 자산을 국가적 기초 예술콘텐츠로 발굴·육성할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 의원은 "전북 내 대학 출신이거나 5년 이상 지역에서 활동한 예술인에 대해 30% 채용 의무제를 도입해 지역 예술인에게 안정적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원택 의원은 "전북이 가진 판소리와 전통문화, 이야기 자산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K-컬처를 주도하는 문화산업 거점으로 도약시키겠다"며 'K-컬처 메카 전북' 정책을 제시해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그는 "전북은 K-컬처의 원천 자산인 전통문화가 탄탄한 지역으로 미래문화를 주도할 잠재력과 창작 역량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며 "대한민국 문화를 선도할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이라고 강조했다.
이원택 의원은 이와 관련해 △K-컬처를 주도할 'K-Story 콤플렉스' 조성 △문화기업 100개 육성과 문화산업 생태계 구축 △기초예술 종합지원센터 조성 등에도 나서게 된다.
판소리와 전통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한 실감형 'K-Story 콤플렉스'(콘텐츠 생산기지) 조성을 추진하고 전통 이야기 자산을 활용한 실감콘텐츠 전시관을 비롯해 교육·체험·창작 기능이 결합된 복합 문화시설을 들여 놓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또 문화기술 연구를 위한 K-아트테크랩(콘텐츠 창작 실험실)을 설치해 문화기술 융합을 통한 문화 4차 산업의 기반을 구축하고 세계 OTT 시장을 겨냥한 K-스토리 시나리오 스쿨을 개설하며 전북 문화 IP(지적 재산권)의 세계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라는 설명이다.
이원택 의원은 "K-컬처는 일회성 유행이 아니라 지역의 이야기와 예술, 사람이 축적돼 만들어지는 국가 경쟁력"이라며 "전북이 가진 전통문화와 예술창작 역량을 바탕으로 문화로 성장하고 문화로 일자리가 생기며 문화로 세계와 연결되는 전북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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