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승 안동시장 출마 예정자가 6·3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김 예비후보는 20일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안동시장 출마 예정자 가운데 가장 먼저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등록 직후 첫 공식 일정으로 지지자들과 함께 안동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는 참배를 진행했다. 방명록에는 “‘안동 대혁신’을 통해 안동을 다시 뛰게 하겠습니다”라고 적으며 각오를 다졌다.
지난달 안동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김 예비후보는 최근 시장 적합도와 지지율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만간 선거사무소 개소식 등 국민의힘 경선에 대비한 본격적인 선거 일정에 돌입할 계획이다.
또한 ‘안동 대혁신’과 미래 번영을 핵심 기조로 한 공약 발표회를 준비하며 지지층 확장에도 나설 방침이다.
김 예비후보는 서울시 행정1부시장을 끝으로 30여 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감한 뒤 2023년 고향 안동에 정착해 지역 각계각층 시민들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서울시립대 초빙교수, 서울시정고문, 한국여행엑스포 조직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수도권과 중앙 무대에서 활동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의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김 예비후보는 “그동안 날개를 펼치지 못한 경북도청 최대 배후지역의 강점을 살려 위기의 안동을 재도약시키겠다”며 “말이 아닌 현실적 행동으로 안동의 미래 발전을 위한 혁신적 대변화를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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