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김근식 경남대 교수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을 향해 날 선 발언들을 쏟아냈다.
김 교수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장동혁 대표님. 사퇴(재신임) 요구에 직을 걸라는 말씀은 윤어게인 짠물 당원 믿고 반대파들 입틀막하는 것으로 밖에 비치지 않는다"고 이같이 비난했다.
김 교수는 또 "설사 전당원투표해서 장대표가 이긴다 해도 그것이 '절윤'을 요구하는 당내 혁신파를 무시하고 탄압하는 정당화가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김 교수는 "윤어게인 짠물당원 숫자 믿고 혁신요구하는 반대파를 겁박하는 거라면, 의석수만 믿고 소수야당 무시하는 민주당을 향해 '거대여당의 의회독재'라고 매번 규탄하던 과거의 장동혁을 탄압하는 것"이라고 쓴소리를 했다.
김 교수는 "107석 소수야당이라고 짓밟는 거대여당이나 열세라고 혁신파 겁박하는 장동혁 대표나 개낀도낀이다"고 하면서 "장동혁이 장동혁을 탄압하는 격이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면서 "이제 징계 내전은 중단하십시오. 열받는다고 반대파 모조리 쫓아내겠다는 확전 말고, 지방선거 승리위한 노선전환의 결단을 내리시기 바랍니다"고 직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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