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군은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경제적 자립을 뒷받침하기 위해 2026년도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가동한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년 예비창업자 5개소를 선정해 총사업비 50% 범위 내에서 최대 2000만 원까지 창업 초기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최근 6개월 이상 순창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8세 이상 49세 이하 예비창업인이다.
지원 항목은 사업장 조성에 필요한 실내 인테리어 비용과 기계·장비 구축비 등 창업 준비 단계에 필요한 비용이다.
다만 공고일 기준 고용보험 가입자와 사업자등록 보유자, 국세·지방세·세외수입 체납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주류도매업과 주점업, 건설업, 부동산업 등 일부 업종도 지원이 제한된다.
신청 접수는 이달 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군은 대면 심사를 통해 창업 아이템 실현 가능성과 지속 가능성, 전문성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들의 창업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인구 유입과 정착을 이끄는 중요한 동력"이라며 "청년이 순창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뿌리내릴 수 있도록 청년정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년도 청년창업 지원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순창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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