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216억 투입 소하천 8곳 포함 하천 정비사업 추진…재해 예방 강화

▲정읍시가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올해 216억 원을 투입해 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은 감곡천 정비사업 ⓒ정읍시

전북 정읍시가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올해 216억 원을 투입해 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정읍시는 국비 5억 원, 도비 50억 원, 시비 151억 원을 들여 지방하천과 소하천을 대상으로 재해 예방과 환경 개선을 위한 정비사업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감곡면 일원의 감곡천(감곡·통석지구) 지방하천 7.51km 구간 정비에 77억 원이 투입된다.

이와 함께 소성면 문언소하천 등 8개 소하천, 총 8.98km 구간에 대해 83억 원 규모의 정비공사도 진행된다.

정비 대상 소하천은 문언·내동·방교·보화·상학·산정·산매·오단소하천 등이다.

시는 하천 범람과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구조물 정비와 함께 통수 능력 개선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시설 정비와 더불어 하천 유지 관리에도 예산이 투입된다.

정읍시는 국가하천과 지방하천, 소하천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56억 원을 투입해 준설, 자생 수목 제거, 제초 작업 등을 병행할 계획이다.

정읍시는 지난해에도 230억 원을 들여 지방하천 21개소와 소하천 4개소에 대한 정비를 마무리하며 재해 대응 기반을 확충했다.

시는 올해 역시 사전 예방 중심의 하천 관리로 재해 위험을 줄일 계획이다.

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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