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가 농가의 생산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고품질 쌀 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총 20억 원 규모의 '벼 육묘생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정읍시는 올해 관내 1만1500㏊의 벼 재배 농지를 대상으로 경량상토 기준 32만2000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벼 농사의 핵심인 건강한 육묘를 지원하고,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정읍시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벼 재배 농가다.
희망 농가는 오는 2월 12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 품목은 상토 또는 육묘 중 선택 가능하며, 1포당 6300 원 기준으로 1㏊당 28포 한도 내에서 구매 금액의 최대 80%까지 지원된다. 한도를 초과하는 비용은 농가가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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