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경기도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 발령…백경현 구리시장 “수도 동파 ·취약계층 관리에 만전”

영하 10도 이하 강추위 10여 일간 지속될 것으로 예보, 한파로 인한 시민 불편 최소화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 강조

기상청이 경기도 김포·동두천·연천·포천·가평·고양·양주·의정부·파주·남양주에 한파경보를, 광명·과천·안산·시흥·부천·수원·성남·안양·구리·오산·평택·군포·의왕·하남·용인·이천·안성·화성·여주·광주·양평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한 가운데 백경현 구리시장은 한파에 대비해 수도과에 설치된 동절기 상수도 종합 급수 대책 상황실을 방문하고 겨울철 한파 재난안전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구리 지역에 영하 10도 이하의 강추위가 10여 일간 지속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한파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수도과 관계자는 “수도시설 동파 발생 시 지체 없는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긴급복구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급수 중단 상황에 대비해 비상 급수 차량도 투입할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수도계량기 등 상수도 시설 동파 발생 시 신속한 복구를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주문하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노인정과 마을회관 등 한파 쉼터를 철저히 점검하고 복지 취약계층에 대한 세심한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백경현 구리시장은 한파특보가 발효된 기간 동안 어린이와 노인 등 취약계층은 가급적 야외 활동을 자제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요청했다.

▲구리시는 수도시설 동파 발생 시 지체 없는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긴급복구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급수 중단 상황에 대비해 비상 급수 차량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구리시

이도환

경기북부취재본부 이도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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