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교육소식] 교육현장 지원 1위 교육청은 인천 등

□ 인천교육청, 학교 현장지원 만족도 ‘전국 1위’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업무 경감을 위해 추진한 ‘학교 현장지원 정책‘이 전국 단위 공식 조사에서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인천광역시교육청 전경. ⓒ프레시안(전승표)

시교육청에 따르면 한국교육개발원(KEDI)이 주관한 전국 학교지원 전담기구 만족도 조사에서 인천시교육청학교지원단의 ‘학교 현장지원 정책’은 △업무지원 전반 만족도 △행정업무 부담 감소 체감도 △직무만족 향상 체감도 등 주요 지표에서 모두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이는 학교지원단이 학교 현장 지원 정책의 실행 주체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실제 학교지원단은 그동안 △교무학사 업무지원 △학교행정 업무지원 △학교 교육 환경 지원 △인력 채용 관리 △학교시설 안전 점검 등 일선 학교의 교육활동을 뒷받침하며 학교가 수업과 생활지도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왔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학교가 교육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든든한 지원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교육청, 국제교류협력 네트워크 조성 나서

경기도교육청은 학생과 교직원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해외 교육협력 네트워크 조성에 나선다.

▲경기도교육청. ⓒ프레시안(전승표)

9일 도교육청은 세계 각국의 국제교류협력을 확장하고, 도내 학교가 바로 도입해 활용할 수 있는 해외 우수 교육 자원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국제교류협력 네트워크 조성 추진단’의 해외 방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제교류협력 업무에 전문성을 갖춘 학교장과 교사 및 교육전문직원 등 모두 18명으로 구성된 추진단은 오는 11일부터 뉴질랜드와 태국 및 튀르키예 등 3개 국을 방문해 국제교육 교류 확대를 적극 논의할 계획이다.

추진단은 각 국가에서 △현지 교육청 및 유관기관 협의 △현지의 우수 학교 방문 및 교류 의향 타진 △교육과정 연계 프로그램 발굴 등의 역할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추진단이 발굴한 해외 학교와 기관 정보는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과 공유해 체계적인 데이터베이스(DB)로 구축하고, 향후 국제교류를 희망하지만 해외 학교나 기관 탐색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학교에 연결을 지원함으로써 교사의 업무 부담을 덜고 국제교류의 질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또 이번 방문 성과를 바탕으로 올 한해 학생과 학교가 중심이 되는 국제교류협력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교실의 경계를 넘어 더 넓은 세상과 마주해야 한다"며 "이번에 구축하는 국제교류협력 네트워크가 경기미래교육을 세계로 확장하고, 학교 현장의 국제교류를 활성화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인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공개채용' 통해 630명 선발

인천광역시교육청은 9일 ‘2026학년도 제1회 교육공무직원 공개채용 최종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전경. ⓒ인천광역시교육청

이번에 채용된 교육공무직원은 총 630명으로, 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조리실무사 등 13개 직종에 대한 채용을 진행한 시교육청은 관할 고용노동청과의 채용설명회 개최와 시청 및 군·구청 유관기관 홈페이지 게시를 비롯해 당근마켓 앱 구인 등록 및 인천e음 앱 등 생활 밀착형 온·오프라인 홍보 채널을 폭넓게 활용해 채용절차를 진행했다.

최종 합격자는 다음 달 중 실시되는 신규 임용자 직무적응 교육을 이수한 후 3월 1일부터 신규채용 후보자 명부 순위에 따라 시교육청 산하 교육행정기관과 공립학교에 순차적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 명단 등 자세한 내용은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 가평교육지원청, ‘가평어디나 공유학교’서 겨울방학 프로그램 운영

경기 가평교육지원청은 방학기간에도 모든 학생의 배움이 지속될 수 있도록 ‘가평어디나 공유학교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가평어디나 공유학교’ 프로그램이 운영 중인 모습. ⓒ가평교육지원청

해당 프로그램은 가평의 학생들이 함께 모여 문화예술·체육·AI·디지털 체험을 중심으로 학생의 흥미와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느린학습자를 위한 디지털 기초 강좌와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학습 속도 차이로 인해 방학 중 학습에서 소외되는 학생이 발생하지 않도록 포용적 교육 지원을 강화했으며, 교육공동체 설문조사 및 학생기획워크숍을 통해 학생·학부모가 기획한 강좌 개설한 것이 특징이다.

이정임 교육장은 "겨울방학은 학생들에게 쉼의 시간인 동시에 배움의 공백이 생기기 쉬운 시기"라며 "가평어디나 공유학교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문화예술과 체육 활동을 통한 전인적 성장, AI·디지털 체험을 통한 미래 역량 강화, 느린학습자를 위한 맞춤형 지원까지 아우르는 포용적 교육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시설관리직 정원 없는 학교’ 지원 강화

경기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시설관리직 정원 없는 학교’에 대한 지원을 강화했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전경.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9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경기도내 25개 교육지원청 가운데 최초로 시설관리직 정원이 없는 학교를 대상으로 한‘학교시설관리 지원금’을 교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지원은 시설관리직 정원이 없는 학교의 시설관리 업무 공백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시설을 유지해 학교 운영의 안정화를 위한 것이다.

예산 지원 대상교는 구리남양주지역 내 시설관리직 정원이 없는 총 42개 교(구리 9곳, 남양주 33곳)로, 학교당 800만 원씩 총 3억 3600만 원이 지원된다.

해당 지원금은 △학교시설 유지·보수 노무업무 용역 계약 △학교시설 유지·보수 관련 소규모 수선 △학교시설관리 물품 구입 등으로 학교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시설관리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특히 이번 예산지원을 통해 시설 노무업무의 안정적 운영(현재 4시간 채용 → 6시간 이상 채용 가능)을 통해 궁극적으로 학교 시설의 안전성 확보 및 유지관리 수준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서은경 교육장은 "시설관리직 정원이 없는 학교일수록 교직원의 업무 부담이 크고, 시설 안전관리에도 어려움이 있다"며 "이번 예산지원이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노후 냉·난방기 전면 교체’

경기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학교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후 냉·난방기 교체를 전면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전경. ⓒ프레시안(전승표)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총 26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6년 겨울방학 시간동안 교체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공사 △학생·교직원 불편을 최소화한 무결점 품질 확보 △방학 중 공사 완료를 통한 쾌적한 교육환경의 적기 제공을 핵심 목표로 추진된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시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냉·난방기 교체 사업은 학생 안전과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방학 중 공사를 완료해 새 학기부터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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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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