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병섭 전국교육자치혁신연대 상임대표가 오는 10일 오후 3시 전주대학교 슈퍼스타홀에서 '민주도 교육도 노병섭' 출판기념회을 연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34년 6개월간 현장 교사로 활동하며 전교조와 민주노총 등에서 교육·노동운동을 이어온 노 대표가 교육 위기 속에서 민주주의 교육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책에는 노 대표가 34년간 교실과 민주주의 현장을 오가며 축적한 교육 철학과 문제의식이 담겼다.
노 대표는 "현장 교육 전문가로서의 고민을 한 권의 책으로 정리했다"며 "이번 출판기념회가 학교를 학교답게, 교실을 교실답게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노 대표는 지난해부터 '내란 종식, 민주교육의 시작'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이어오며 민주주의는 가르치고 실천해야 할 가치임을 강조해 왔다.
전북교육감 출마 예정자인 그는 '금융 교육감'을 표방하며 금융교육과 금융치유를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고, 고3 학생에게 100만 원의 경제지원금을 지급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아 주목을 받았다.
전북 순창 출신인 노 대표는 전주생명과학고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해 34년 6개월간 교단에 섰다. 전교조 활동을 통해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과 사회에 전달해 왔으며, 현재 전국교육자치혁신연대 상임대표와 대학 무상화·평준화 전북운동본부 상임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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