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시무식 대신 현장으로…김성훈 총괄본부장, 병오년 첫 업무 '현장경영'

▲김성훈 전북농협 총괄본부장이 2일, 동김제농협 광학선별기 시연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듣고 있다. ⓒ전북농협

전북농협이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대신한 현장경영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김성훈 전북농협 총괄본부장은 2일, 신규 소득 작물로 육성 중인 샐러드 가공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동김제농협을 찾아 새로 도입한 광학선별기 시연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동김제농협이 도입한 광학선별기는 국내에서 단 3곳만 운영 중인 고사양 설비로, 샐러드 절단 공정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벌레 등 이물질을 고정밀 센서로 실시간 검출·제거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위생과 안전이 중요한 샐러드 유통 시장에서 품질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경영을 마친 전북농협 임직원들은 임실 호국원을 찾아 순국선열을 추모하며 새해 각오를 다졌다.

김성훈 총괄본부장은 "2026년 전북농협 임직원들은 현장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현장의 어려움에 귀 기울일 것"이라며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농업가치의 전파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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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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