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관내 석회석 생산 전문 기업인 삼표자원개발㈜이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이 주관하는 “2025년 광산안전관리 최우수 광산”에 최종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전국 305여 개 광산을 대상으로 한 종합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결과이다.
삼표자원개발이 국내 광업계의 안전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매년 광산의 안전 수준을 향상시키고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우수광산을 선정하고 있다.
삼표자원개발은 이번 평가에서 △장기간 무재해 달성은 물론 △선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전 임직원의 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안전문화 확산 노력 등 광산 안전 관리의 모든 분야에 걸쳐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광산으로 선정됐다.
김태진 삼표자원개발 대표이사는 16일 "이번 최우수 광산 선정은 전 임직원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끊임없이 노력해 온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 투자와 기술 혁신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대한민국 광산 안전의 표준을 제시하는 선도적인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삼표자원개발은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국내 광업계의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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