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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은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 통일자문기구로, 이재명 대통령이 국내외 각계 인사 2만2000여 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전북지역에서는 총 1192명이 참여해 평화통일 정책 자문과 국민 공감대 확산에 나선다.
김 부의장은 “22기 전북 자문위원들과 함께 평화통일정책에 대해 대통령께 자문·건의하고, 한반도의 평화 정착을 위한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 부의장은 이리고와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했으며, 전북지방변호사회 회장, 대한변호사협회 사법평가위원, 국민연금공단과 전북신용보증재단 고문변호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법무법인 모악 고문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제22기 민주평통 자문위원의 임기는 2025년 11월 1일부터 2027년 10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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