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평화정착 준비"…김영복 변호사, 민주평통 전북부의장에 임명

▲ 김영복 민주평통 제22기 전북부의장.ⓒ민주평통 전북지역회의

김영복(66·사진) 법무법인 모악 고문변호사가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전북부의장으로 임명됐다.

민주평통은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 통일자문기구로, 이재명 대통령이 국내외 각계 인사 2만2000여 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전북지역에서는 총 1192명이 참여해 평화통일 정책 자문과 국민 공감대 확산에 나선다.

김 부의장은 “22기 전북 자문위원들과 함께 평화통일정책에 대해 대통령께 자문·건의하고, 한반도의 평화 정착을 위한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 부의장은 이리고와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했으며, 전북지방변호사회 회장, 대한변호사협회 사법평가위원, 국민연금공단과 전북신용보증재단 고문변호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법무법인 모악 고문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제22기 민주평통 자문위원의 임기는 2025년 11월 1일부터 2027년 10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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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수

전북취재본부 양승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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