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에 있는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2명이 부상을 입었다.
31일 전남 강진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24분쯤 강진군 강진읍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보일러 수리업자 A씨(60대)가 전신에 2~3도 화상을 입어 광주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택 소유자 B씨(70대)는 경상을 입었다. 또 주택 55㎡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보일러 배관을 수리하던 중 연료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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