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상의, 제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 2300만 원 전달

제주양돈농협과 상호 교차기부

▲고향사랑기부금 전달ⓒ광양상의

전남 광양상공회의소(회장 우광일)는 고향사랑기부제 교차기부금 2300만원을 제주시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제주 도새기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된 전달행사에는 김완근 제주시장, 우광일 광양상공회의소 회장과 교차기부 기관인 고권진 제주양돈농협 조합장, 광양시 공무원들이 함께했다.

앞서 지난 9월 제주양돈농협이 광양시에 기부했고 이번에 광양상공회의소 회원사 임직원들이 기부에 동참했다.

우광일 회장은 "지난해부터 제주시와 교차기부가 확대시행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상공회의소는 지난 9월 포항시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600만원을 전달하였으며, 오는 11월 10일 포항상공회의소가 광양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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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운

광주전남취재본부 지정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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