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 의장단, 추석 앞두고 예비군 지역대 방문 선물 전달

▲김제시의회, 추석 앞두고 예비군 지역대 격려 방문ⓒ김제시의회

전북자치도 김제시의회가 2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김제 예비군 지역대를 방문해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작은 정성이 담긴 선물을 전달했다.

서백현 의장과 이정자 부의장이 김제시의회를 대표해 참석했으며 명절 연휴에도 휴일을 반납하고 지역 안보를 위해 비상근무에 나서는 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서백현 의장은 “지역 안보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감사를 표하고 “김제시민은 물론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제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을 전후해 지역 안보를 위해 힘쓰는 이들을 위해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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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청

전북취재본부 유청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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