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가 추석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송편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 내 취약계층 930세대에 정성을 전했다.

iM뱅크(은행장 황병우)는 지난 달 29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배인호)와 함께 ‘한가위 맞이 송편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용필 iM뱅크 상무를 비롯해 대학생 홍보대사와 대한적십자사 봉사원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함께 송편을 빚으며 따뜻한 마음을 더했고, 완성된 송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외로움과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취약계층 930세대에 전달됐다.
황병우 은행장은 “이번 송편 나눔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이웃과 마음을 나눈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삶 속에서 함께 호흡하는 은행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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