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 ‘농심천심 운동 실천 결의’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현

강원농협(본부장 김경록)은 4일 지역본부 5층 대회의실에서 강원본부 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업·농촌가치에 대한 국민 공감 확산을 위해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을 실천하기로 결의했다.

‘농심천심 운동’은 ‘농부의 마음이 하늘의 뜻’이라는 의미로 국민들에게 잊혔던 농업·농촌의 가치를 되살려 농업인이 존경받고 국민 모두가 행복한‘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농협 강원지역본부

강원농협은 앞으로 유관기관 및 지자체, 농업인단체 등과 함께 △‘농업·농촌 가치 공감’으로 우리농축산물 소비촉진과 도농교류 붐 조성 △농업가치 증대로 미래·지역농업 발전 선도 △‘농촌공간가치 증대’로 삶터·일터·쉼터로서의 가치 재창출을 통해 ‘농업·농촌 가치’를 재조명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 나아갈 방침이다.

김경록 본부장은 “국민 모두가 농업·농촌 가치의 소중함을 공감할 수 있도록 농심천심 운동을 더욱 확산시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서동일 기자(=춘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