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가 오는 9월부터 연말까지 지역화폐 전주사랑상품권 할인 혜택을 확대한다.
시는 민생 회복과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해 총 13% 수준의 할인 효과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전주사랑상품권(돼지카드)을 충전하는 시민에게는 기존 결제 시 10% 캐시백에 더해 3% 충전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이에 따라 사용자는 충전 단계와 결제 단계에서 합산된 13% 할인 혜택을 누리게 된다.
충전 한도는 1인당 월 50만 원, 연간 200만 원으로 제한되며 3% 충전 인센티브는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충전은 모바일 전주사랑상품권 앱을 통해 가능하고 전북은행 주요 영업점을 방문하면 오프라인 충전도 할 수 있다.
신규 사용자는 앱을 내려받아 카드를 신청하거나 전북은행 거점 지점을 통해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13% 할인 혜택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사업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