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2025 정선 희망·사랑 나눔 콘서트’ 성료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26일 정선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25 정선 희망·사랑 나눔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지휘자 지수한을 중심으로 한 하이톤심포니오케스트라와 뮤지컬 배우 윤지인, 가수 이희주·NOHD·우정훈, 색소포니스트 김소폰, 탭댄서 이연호·손윤·김유리 등이 출연해 유명 영화음악과 뮤지컬 명곡, 팝송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공연으로 관람객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었다.

ⓒ한국전력 강원본부
ⓒ한국전력 강원본부

이날 공연을 관람한 정선군의 한 어르신은 공연이 끝나고 “그동안 오케스트라 공연을 볼 기회가 없었는데, 신나는 음악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 스트레스도 풀렸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국전력은 매년 전국 각지에서 문화공연과 지역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 오고 있다.

작년에는 영월에서 ‘희망·사랑·나눔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한국전력 강원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이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서동일

강원취재본부 서동일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