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민의힘 새 대표에 장동혁…김문수 석패

결선투표에서 金 꺾어…국민의힘 '반탄'으로 우향우하나

국민의힘 새 대표로 장동혁 후보가 26일 선출됐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전당대회 결선 결과, 장 후보가 신임 대표로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함께 결선에 오른 김문수 후보는 고배를 마셨다.

국민의힘은 지난 22일 전당대회 1차 경선 결과 당 대표 후보자 중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결선을 진행했다.

새 지도부의 임기는 이날부터 시작이다. 기간은 2년이다. 장 후보는 국민의힘 대표로 내년 6월 지방선거 공천을 주도하게 된다.

(이후 자세한 기사가 이어집니다.)

▲국민의힘 당 대표 결선투표 진출자 장동혁 후보가 지난 22일 충북 청주시 오스코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도희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