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광양시에서 노인일자리(공공형)사업에 참여한 80대 노인이 작업 중 쓰러져 숨졌다.
13일 광양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5분 광양시 중마동 23호 광장 주변 인도에서 동료들과 잡초제거작업을 하던 A씨(81)가 갑자기 쓰러졌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의 심폐소생술 등을 거쳐 인근에 있는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다.
당국은 A씨의 정확한 사인 등을 찾기 위해 부검 등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광양서 공공형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80대 男 작업 중 숨져
전남 광양시에서 노인일자리(공공형)사업에 참여한 80대 노인이 작업 중 쓰러져 숨졌다.
13일 광양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5분 광양시 중마동 23호 광장 주변 인도에서 동료들과 잡초제거작업을 하던 A씨(81)가 갑자기 쓰러졌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의 심폐소생술 등을 거쳐 인근에 있는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다.
당국은 A씨의 정확한 사인 등을 찾기 위해 부검 등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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