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시의회(의장 민귀희)는 지난 5일 주요 관광지인 망상해수욕장, 망상리조트 등을 방문해 관광지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현장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민귀희 의장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찾는 여름철 해수욕장이 안전하게 운영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현장 근무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남은 운영 기간인 8월 17일까지 아무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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