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기회발전특구 지정...400명 고용 창출

"박상웅 국회의원과 함께 일군 성과로 61만7천㎡ 미래모빌리티 소재지구 조성"

경남 창녕군이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로부터 '기회발전특구'로 최종 지정 됐다.

이를 통해 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산업 전환을 위한 전환점을 마련했다.

이번 특구는 대합일반산업단지와 영남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조성되며 지난해 지정된 '교육발전특구'와의 시너지를 통해 교육·산업·정주가 연계된 균형발전 모델로 거듭난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교육과 산업·정주가 하나로 결합된 창녕형 균형발전 모델을 완성해 군민이 살기 좋은 '창창한 창녕'을 만들겠다"고 하면서 "박상웅 국회의원도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속에서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올인했다"고 강조했다.

▲창녕군 '기회발전특구 지정' 기념 촬영 모습. ⓒ창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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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현

경남취재본부 임성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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