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 고기철 선출

▲.ⓒ고기철 신임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에 고기철 서귀포시 당협위원장이 당선됐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지난 15일과 16일 이틀간 도당위원장 선거를 진행했다.

선거는 대의원 274명 중 257명이 투표에 참여해 93.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신임 고기철 제주도당위원장은 조만간 당규에 따라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의 승인이 이뤄질 예정이다.

임기는 1년이며, 중앙당 승인이 이뤄지면 즉시 업무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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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창민

제주취재본부 현창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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