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현 LX국토정보공사 광양지사장 "신뢰·사랑받는 지사 운영"

[인터뷰] "최고의 국토정보 제공 최선"

▲김용현 LX광양지사장ⓒ프레시안(지정운)

김용현 LX한국국토정보공사 광양지사장은 4일 "광양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신뢰받고 사랑받는 LX공사 광양지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장은 이날 <프레시안>과 인터뷰에서 "광양지사에 부임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23년 LX공사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 구성원들의 역량을 한데 모아 시민들에게 최고의 국토정보를 제공하겠다"며 "'감동시대, 따뜻한 광양'이란 광양시 슬로건에 맞춰 고객 만족도 향상과 민원 발생 최소화를 통해 지사 운영의 모범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특히 "다양한 토지정보 제공과 더불어 문턱없는 지사 운영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지사'를 만들겠다"며 "광양시민들께서도 LX의 도약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 지사장은 1974년 서울 출생으로 2003년 한국국토정보공사에 입사했다. 경기도 본부와 본사 인사처, 기획조정실, 감사실 등 주요 부서를 거쳐 이달 1일 광양지사장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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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운

광주전남취재본부 지정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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