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김치 1000㎏ 기탁받아 지역사회 전달

농업법인 만석㈜ "지역사회서 받은 사랑, 다시 돌려드리고 싶어"

경기 안산시는 지역 기업과 함께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시는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농업회사법인 만석㈜에서 김치 1000㎏을 기탁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안산시는 농업회사법인 만석㈜에서 김치 1000㎏을 기탁받았다. ⓒ안산시

이번에 기탁된 김치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분될 예정이다.

김명환 만석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기업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