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영훈 전 농협네트웍스 전북지사장이 지난 1일자로 농협파트너스 전북지사장으로 부임했다.
고영훈 지사장은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도내 농업인과 농협파트너스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농업·농촌의 경쟁력을 높이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고 지사장은 재임 당시 지역사회와 농업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다양한 업무경험과 탁월한 마케팅 역량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농협파트너스는 2000년에 설립된 농협중앙회 계열사로 범농협의 비용절감과 업무효율성 향상을 위해 보안경비 시설관리 콜센터 등 다양한 분야에 양질의 인력 및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특히 토탈클린사업, 소독방역사업, 장례지원사업 등을 통해 농협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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