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서 방화 추정 주택 화재…50대 거주자 숨진 채 발견

▲소방차량ⓒ프레시안(지정운 기자)

전남 고흥의 한 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1명이 숨졌다.

2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2분쯤 고흥군 봉래면에 있는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1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주택 절반 정도가 불에 탔고, 집에 살고 있던 5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와 함께 살던 아버지는 대피했다.

당국은 "아들이 경유를 이용해 불을 질렀다"는 아버지의 신고 내용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지정운

광주전남취재본부 지정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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