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충민사서 이순신 장군 탄신 480주년 기념 제례

숭고한 호국 정신 계승·해양 수호의지 다짐

▲이순신 장군 탄신 480주년 기념 제례ⓒ여수해경

'이순신 장군 탄신 480주년 기념제례'가 28일 오전 전남 여수시 덕충동 충민사(국가사적 제381호)에서 엄수됐다.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제례는 '이충무공유적영구보전회' 주관했으며 김기용 여수해경서장이 초헌관으로 참석해 분향과 배례 등 제례를 집행했다.

이행사에는 여수해경서장을 비롯해 해양경찰교육원 교육생, 여수향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선조들의 숭고한 호국 정신을 계승하고 해양수호의지를 다졌다.

김 서장은 "이순신 장군의 충절과 나라사랑 정신을 가슴에 새기며, 굳건한 해양안보 확립과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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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운

광주전남취재본부 지정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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