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저출산 극복 위해 소상공인 저금리 금융지원에 2억 원 특별출연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소상공인 가정의 안정적인 양육환경 조성 및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전북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저금리 금융지원을 위한 2억원 을 특별출연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도내 사업자등록 후 영업 중인 개인 사업자로서 결혼 7년 이내인 신혼부부 및 대표 본인 또는 배우자가 임신 중인 경우, 난임 진단을 받거나 난임 치료를 받은 경우(치료 중 포함), 자녀가 12세 이하인 경우에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영업점 및 전북은행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전북은행

송부성 기자(=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