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2025 창원의 책’ 선포식 … 올해 선정 도서 '찬란한 멸종'

오는 23일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 이정모 작가 북토크도 함께

창원특례시 도서관사업소는 오는 23일 시청 내 시민홀에서 ‘2025 창원의 책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선포식은 ‘2025 창원의 책’ 선포, 작가 인증패 전달, 시민 퀴즈이벤트, '찬란한 멸종' 이정모 작가 북토크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은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된 시민 100여 명과 함께한다.

2025 창원의 책 일반 부문 선정 도서인 '찬란한 멸종'은 멸종으로 보는 46억 년 지구의 역사를 그린 책이다.

국내 최고의 과학 스토리텔러 ‘털보 관장’ 이정모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멸종을 주제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퀴즈 이벤트를 통해 정답자에게 작가의 사인이 담긴 책을 증정한다.

▲ 2025 창원의 책 선포식 개최 안내 포스터 .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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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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