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신협이 신협 중앙회 ‘2024년 공제시상식 및 2025년 비전선포식’에서 조합부문 보장성 공제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전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열린 시상식은 신협의 공제사업 53주년을 맞아 우수한 실적을 기록한 신협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협공제는 조합원의 다양한 저축 수요와 위험 보장 욕구를 충족시키고, 신용사업과 함께 신협이 종합금융기관으로 성장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협동조합 정신을 실현하는 모범적인 사업모델인 공제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 및 김장나눔 적금 상품을 판매하는 등 조합원의 삶에 밀착한 따뜻한 금융을 실현해나갈 계획이다.
제민신협 고문화 이사장은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제주도민과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버팀목이 되어 드리고자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조합원의 행복과 지역사회 발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함께할 100년의 따뜻한 서민금융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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