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료원, 협력 병원·복지시설 관계자 초청 간담회 개최

전북자치도 군산시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인 군산의료원이 지역주민들에게 향상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산의료원에 따르면 진료협력병원 및 복지시설 관계자들을 초청해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32개 기관이 참석해 군산의료원이 지역 책임의료기관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협력 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상호 발전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협력병원 및 복지시설 초청 간담회 개최ⓒ군산의료원

간담회 후에는 군산의료원 신관인 급성기 진료시설을 직접 둘러보는 시설 투어도 진행해 참석자들에게 군산의료원의 최신 시설과 진료 환경을 소개하는 기회가 제공됐다.

특히 조준필 원장이 직접 진행한 자유토론 세션에서는 협력 병원과 복지시설 관계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보다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대화의 장이 펼쳐졌다.

조준필 원장은 “협력 병원 및 복지시설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의료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 주민들에게 한층 향상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의료원은 행후 협력 기관들과의 상호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지역사회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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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전북취재본부 김정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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