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2025년 봄철 조림사업 본격 추진

편백·상수리 등 58만 4000그루 식재

화순군은 경제적‧공익적으로 가치가 높고 지역의 특성‧기후를 고려한 봄철 조림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화순군 조림사업 현장ⓒ화순군 제공

이번 조림 사업은 1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산림 211ha 규모에 편백나무·상수리나무 등 6종 58만4000그루를 심을 예정이다.

이를 위해 ▲우량 목재 생산‧공급을 위한 경제수 조림 164ha ▲생활권 주변 경관 조성 및 산림 재해 예방을 위한 큰 나무 조림 30ha ▲밀원 자원 확대 조성을 위한 밀원수 조림 17ha 등으로 나누어 추진한다.

군은 오는 4월 말까지 나무 심기를 완료할 예정이며, 조림 이후에도 묘목의 피해 방지 및 활착율 제고를 위해 풀베기, 덩굴 제거 등 사후관리를 6~ 9월 사이에 실행할 계획이다.

구복규 군수는 "숲의 다양한 혜택을 군민들에게 돌려드리기 위해 나무 심고 가꾸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림을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 흡수원 확충 및 기후 위기 대응에 앞장서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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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광주전남취재본부 김영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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