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도시 생태축 복원사업 준공… 멸종위기종 서식지 보존

덕산제 일원 고창읍 생태축 복원사업 준공식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도시확장으로 단절됐던 생태환경을 복원하고 멸종위기종의 서식지 보존을 위한 사업을 마무리했다.

고창군에 따르면 고창읍 덕산제 일원에 ‘고창읍 도시 생태축 서식지’ 복원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차남준 고창군의회 부의장 및 군의원, (사)한국생태복원협의회, 생태환경보전협의회, 기후환경네트워크 등 환경단체와 기관단체 관계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도시 생태축 복원사업 준공ⓒ고창군

‘도시 생태축(서식지) 복원사업’은 도시확장에 따른 도로개설로 단절된 덕산제 일원과 고창읍성, 자연마당, 노동저수지 일원의 생태축을 연결해 멸종위기에 있는 다양한 동식물의 생태환경을 복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덕산제 일원은 멸종위기 2급인 대모잠자리가 다수 발견된 곳으로, 이외에도 노랑때까치, 줄장지뱀, 가시연꽃 등의 서식지가 마련돼, 다양한 동식물의 적합한 생태환경이 만들어졌다.

또한 덕산택지개발지구가 정비되면 덕산제 일원과 덕산지구는 다양한 동식물과 고창군민의 자연과 생활 환경 등 훨씬 개선될 전망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도시 생태축 복원으로 멸종위기에 있는 다양한 동식물의 서식지를 보호하고 주민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생태축 복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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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관

전북취재본부 박용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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